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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y Mystery Baskets of Clips
- [멀어지는 차 소리] - [경쾌한 음악]
[잔잔한 음악]
[애순의 헛기침]
[남자] 어이, 어이, 엽차
[부스럭]
우리 엄마 생각에도 고거는 양관식이, 오애순이가
[하늘이 우르릉거린다]
엄마 너무 보고 싶어
등신, 천치 같은 게 진짜…
지는, 씨…
[씁 입소리] 다리가 뭐… 어?
[감성적인 음악]
[남자] 하, 씨! 이게 좋게 좋게 해 주니까
애순이 그디로 시집가민
지금 점잖게 보호자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그니깐요
어차피 피차가 초혼이랄 수는 없는 상황이니까
- 내 새끼가 더 발광 서커스인 걸 - [관식 조모의 푸 내뱉는 소리]
어…
왜 나만 퇴학이야?
눈에서 멀어지믄 장사 없져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래니까
[슬픈 음악]
내 없을 때 제주 것들 받지 마라
오빠, 오라이!
이걸로 뭐? 뭐, 천년만년 먹고 살아?
봐 봐, 봐! 씨
오애순이?
뛰지만 않았더라면
근데 저번 여름에도 결혼기념일이라 카디마는
[톡 돌멩이 소리]
[경옥의 까르르 웃음]
[관식 모] 경옥아, 집에 가 있자
앞길이 구만리인 게 여북하면 몸을 던져!
맨날맨날 창피하게 살았잖아
[관식 모] 복날 닭도요 몽둥이로 안 잡아요
열아홉 아빠는
[애순] 근데
니 돌 반지가 니 끼가? 느그 엄마 끼지
그럼 되겠네
- 아이고야, 어쩌냐 - [해녀들이 연신 깔깔댄다]
가자
밸 미친년을 다 보겠네
[경찰1] 부를 것도 없다
그다음에 아들을 낳고
- [경찰] 금은방은 또 와 갔는교? - [잘그락]
식음을 전폐했어요?
[관식 부] 너 제사 때 뭐라고 하카?
걔는 제주서는 네 손가락 안에 들었다는 거야
숟가락 없다고 안 굶겨요
- 개코딱지 같은 게, 씨 - [찰박찰박 물소리]
[애순 딸] 그때
30살이라매요!
- [애순이 연신 운다] - [멀어지는 뱃고동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