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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y Mystery Baskets of Clips
봐줘야지!
[연신 괭이질하는 소리]
[아이] 아빠, 여기
♪ 어서 자랑 ♪
엄마 또 씅냈지?
가실 때에는
나도 아까웡 못 하는 걸 무슨
싸워야 집에 가지, 싸워야
속의 앙꼬가 급이 다른데? 앙꼬가!
아휴, 기냥…
닳냐? 닳아?
새끼가 애미 품 파고드는 걸 뭔 재주로 막아
[노인2가 경직된 어투로] 충효
[관식] 울면 배 꺼져
시가 별게 아니에요
내 딸!
- [연신 옷가지 집는 소리] - 그 착한 게 식모살이밖에 더 해?
우리 장녀가 나 최고 1번으로
그렇게도 야박하게
왜!
밥상머리에서 그 지랄 하니 누가 이뻐해!
[노인1이 경직된 어투로] 애미야, 밥해라
아이
저렇게 글도 잘 써?
언제 다 크나
[새가 지저귄다]
[모닥불 소리]
없수다, 어서
순전히 괜히는 아니고요
엄마가 그렇게 살지 말랬어요
응?
하나같이 다 뭔 걸신이 들려 놔 가지고
[중년 애순] 봄은 어찌나 짧은지
[애순 계부] 어, 으이구
애순아
소 대신 키우게?
[관식 모] 우리 애순이는 손이 없을까?
뭐, 또, 또!
읃어먹기는 읃어먹고
[애순의 서러운 울음]
[관식 조모] 애순이 년!
아, 진짜!
어디 갔다 와?
난 더 살 거야
양관식이 너 '노 땡큐'!
나 벽에 똥칠할 때까지 살게나 해 주소
- [관식 조모] 애순이 년! - [관식 모] 아이고, 어머니
나, 그…
[광례] 아, 구기기는 왜 구겨!
벌어먹고 살라다가 보니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