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APP
STORIES
QUIZZES
DISCOVER
MEMES
EMOJI
More
GUIDES
CREATE STORIES
DAILY
DISCOVER
PHRASES
NUDGE CLIPS
CONTENT REQUEST
LOGIN
HOT
APP
STORIES
QUIZZES
MEMES
EMOJI
GUIDES
STORY
DAILY
PHRASES
DISCOVER
NUDGE CLIPS
REQUEST CONTENT
×
Tasty Mystery Baskets of Clips
내가 애순이 공을 잊었다가는 늬 엄마한테 척살 맞어
열 살이었다
좋다, 좋다, 물 좋다, 어?
[애순 계부] 읏차!
마음 같아서는
[담임] 근데
[관식] 네
나 약 올라 죽으라고 또 들어가?
[달그락 드는 소리]
나랑 어디 좀 같이 가요
[애순] 가자
근데 오애순이 원래 급장은 급장인데요
'등신 천치' 할 때 쓰는 치읓
이 집구석 각성해야 된다고 봐
[담임의 헛기침]
그러게 복어를 왜 건드려?
불쌍해 멕일 거면 걸뱅이 줬지
이제는 입는다고 지랄이냐 따지는 건
봐 봐야 속만 씨리지 [쯧 입소리]
- 가? - [애순] 와!
[중년 애순] 스물아홉이었다
한 푼이라도 더 벌고 죽지
엄마는 점복이나 사 오랬는데
[애순] 안 한다니까 왜 계속 말해?
껍따구에 금칠이 대수야?
적과 맞서고 사는 우리 사회를
[광례] 난 있잖어
애순아
지금 37표가 중요해?
지는 놈이 이기는 거여
지금 바로 막 따 온 해녀, 해녀, 해녀
첫 서방은 병 수발
엄마 울어
[관식] 물고기 아니라 육고기
웬수, 웬수
[양희은의 '나도 몰래'가 흐른다]
그래도 제가 37표인데요
[경쾌한 음악이 흘러나온다]
- 저, 애순이 년! - [관식의 다급한 소리]
발이나 뜨시시라고
[관식] 맨 풀밖에 없나?
[애순] 엄마야
예쁘게 봐주세요
- [익살스러운 효과음] - [광례] 아휴, 자식 맡겨 놓고
니 엄마가?
엄마
성님이야 토끼면 땡이지만
오지랖은 오라지네
이게 애 숙제지, 부모 숙제야?
양배추 달아요
말하자면 9표 이상의 어떤, 마!
[애순이 울먹이며] 아니요, 안 먹어요
[광례] 떡은 좀 모지라게 해 왔어도
[광례] 에헤이
[무당] 귀신 뭐 달리 되는 중 알아?
그냥 밥도 먹기 싫어
반 애들이 70명이고
- 저기… - 그렇지!
장원을 줘야지!